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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arland for his head
  • 에이바  2020-07-16 23:59  좋아요  l (0)
  • *2018년에 쓴 글을 다듬었으며, 몇 개의 출전에 바탕한 글이므로 현재 사실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다락방  2020-07-17 08:18  좋아요  l (0)
  • 우와 너무 잘읽었어요, 에이바님.
    그리고 에이바님 글을 읽노라니, 역시 에이바님 글은 짱이야 ㅠㅠ 막 이렇게 되고요.
    이렇게 오랜만에 오셔서 글 올려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써주세요, 에이바님. 더요!
  • 에이바  2020-07-18 07:48  좋아요  l (0)
  • 다락방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넷플릭스를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 하려고요. ㅋㅋㅋ
    오랜만에 책을 읽으니 속도가 붙지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읽어보려구요.
  • 단발머리  2020-07-17 10:39  좋아요  l (0)
  • 에이바님, 잘 읽었습니다. 잭 런던 단편집이 현대문학에서 나온게 있어서 근사한 표지 때문에 저도 언젠가(?) 한 번은 읽어봐야지 했거든요. 오늘 에이바님 글 읽고 나니, 그래요~~ 잘난 백인 남자~~ 그런 생각이 들면서 그 책을 스킵해버려야겠다 하는 결심을 하게 되네요 ㅎㅎㅎㅎㅎㅎ 하루키도 별 수 없는 일본 사람이네요. 하루키는 좋았겠어요, 잭 런던이 일본은 좋게 이야기 해주어서요.

    에이바님 글을 읽을 수 있는 오전이라니 너무 좋으네요.
    가지 마소서, 어디든, 어디로든 가지 마소서!!!
  • 에이바  2020-07-18 07:51  좋아요  l (0)
  • 단발머리님, 저도 현대문학 단편선 좋아해요!
    잭 런던은 상당히 모순적인 삶을 살다 간 것 같아요. 나이 들면서 점점 꼰대가 되어 간...
    저도 처음에 런던이 한국(조선)에 왔다고 했을 때 엄청 반가웠는데 행적을 찾으면서 미소를 잃었어요.
    런던이 한국을 좋아했더라면 그에 대한 인상도 달라졌으려나요? 이젠 자주 봬요!!
  •  2020-07-17 10:43  
  • 비밀 댓글입니다.
  •  2020-07-18 07:57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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