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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oumi님의 서재
  • 김용균, 김용균들
  • 권미정.림보.희음
  • 15,300원 (10%850)
  • 2022-07-15
  • : 1,275
김용균은 어두운 발전소 구석에서 홀로 몸이 찢기어 가며 짐승의 비명을 내질렀을 테다. 김용균의 가족과 동료는 평생동안 머릿속에서 울리는 그 비명을 듣고 소스라쳐 깨어날지 모른다. 그래서 다른 김용균들이 그렇게 죽지 않도록 막으려고 분투하고 있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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