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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회의 불평등이 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지, '평등'이 왜 이상에 머무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볼만 하다
100자평
[인간 이하]
kayoumi | 2022-12-18 12:24
작고 귀여울 때 더없는 자애로움으로 아끼고 사랑하지만, 우린 그들에게서 늙고 아프며 죽어가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기대하진 않는다. 우리처럼 살아가고 노쇄해가는 다른 종들의 모습을 드디어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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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는 얼굴들]
kayoumi | 2022-10-18 08:09
김용균은 어두운 발전소 구석에서 홀로 몸이 찢기어 가며 짐승의 비명을 내질렀을 테다. 김용균의 가족과 동료는 평생동안 머릿속에서 울리는 그 비명을 듣고 소스라쳐 깨어날지 모른다. 그래서 다른 김용균들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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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김용균들]
kayoumi | 2022-07-25 09:06
어떤 동물이 자각하는 각기 다른 세계, 그것을 뜻하는 용어로 ‘움벨트‘가 있다. 난 내 곁에 있는 고양이와 닭, 개가 보고 느끼고 부딪히는 세계를 짐작할 뿐이다. 나와 달리 다른 동물의 움벨트를 ‘느낄 수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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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의 대화]
kayoumi | 2021-11-08 15:19
도살장에 끌려가 다른 개들이 맞고 죽는 걸 보고 트라우마를 갖게된 개를 입양했다. 발목의 깊은 상처, 손이 올라가면 공포에 젖어 커지는 눈, 검은 봉지를 보고 움츠러드는 온몸. 즐거운 와중에도 내 개는 죽음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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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kayoumi | 2021-07-17 10:12
그날의 기억 속에 갇힌 한 사람, 그리고 그의 사람들의 이야기. 눈 감으면 다시 그 현장에 돌아가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구하고 그 자신은 깊은 물속에 침잠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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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kayoumi | 2021-04-30 09:26
죽음은 일상적 일이지만, 한 사람을 가장 선명하게 하는 중대한 사건이기도 합니다. 철학과 문학을 전공했고 이 분이 남긴 메모가 뭘 뜻하는지는 알겠기에, 이 책보다 올리버 색스의 유고메모인 《고맙습니다》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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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피아노]
kayoumi | 2020-11-09 13:26
성매매 여성들만큼 자기 편 없이 남녀 구별 없는 다수에게 마음대로 판단 당하는 이들이 있을까.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흔치 않는 기회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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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월동 여자들]
kayoumi | 2020-09-10 10:23
40년이 지났다. 하지만 오늘까지도 쏟아내는 변명과 의심과 혐오의 언어 때문에 자꾸만 ‘그날 그곳에 있던 누군가의 증언‘을 소환해야만 한다. 어제의 일처럼 며칠 전 일처럼 울컥해서 다시 확인해야 하는 일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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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푸른 눈의 증인]
kayoumi | 2020-05-17 15:05
[마이리뷰]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리뷰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kayoumi | 2018-11-23 21:20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의 밑줄긋기
페이퍼
kayoumi | 2018-11-23 21:12
<그대 눈동자에 건배>의 밑줄긋기
페이퍼
kayoumi | 2018-11-23 21:10
<검사내전>의 밑줄긋기
페이퍼
kayoumi | 2018-11-23 21:02
<며느라기>의 밑줄긋기
페이퍼
kayoumi | 2018-11-23 20:48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밑줄긋기
페이퍼
kayoumi | 2018-11-23 20:36
활용예대로 바닥에 세워 장난감 넣으려 샀는데, 폭 좁고 높고 접힌 상태라 좀 난감ㅋ 빳빳하고 튼튼해요. 바느질 상태도 굿. 내부 코팅과 천이 분리 잘 안될 듯. 에코백 매니아에겐 활용도 좋겠음다. 사은품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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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W (グロウ) 2017年..]
kayoumi | 2017-09-05 16:33
이런 작품이 있는 줄도 모르다가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해 보았습니다. 강점기부터 6.25 전쟁 1년차까지 어수선하고 잔인한 시대를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의 고뇌와 아픔과 죽음을 그렸습니다. 숨 막히고 답답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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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인천 상륙 작..]
kayoumi | 2017-08-09 16:15
[이벤트]쌤앤파커스 브랜드전 최대 50% 할인 & 몰별적립금 추첨!
페이퍼
kayoumi | 2017-05-16 12:35
친절하진 않지만 시적이고 깊이 있다.
리뷰
[채식주의자]
kayoumi | 2017-04-23 01:20
인문학 전공이지만, 수학 좋아한다. 어릴적 선생들은 수학이 ‘수를 다루는 행위에서 공유하기로 한 특정한 약속과 수학언어(기호)의 모음‘임을 알려주지 않은 채 ‘머리에 때려넣기‘로 일관했다. ‘왜‘를 알려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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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기호의 역사]
kayoumi | 2017-04-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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