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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의 사진처럼 읽는 서재
  • 겨울호랑이  2019-12-14 00:47  좋아요  l (2)
  • 제가 사는 곳도 몇년 전 도로명 주소 이름지을 때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지역 이름이 도로명에 나와야 집값이 오른다는 주장에 결국 주소도 바뀌는 것이 현실인 듯 합니다...
  • yureka01  2019-12-14 09:07  좋아요  l (2)
  • 가격 올리고 싶어서 하는 주장이 때론 터무니없는 경우도 있죠..
    무슨 꼬투리 하나라도 잡으면 오를 심리..

    결국 소유한 것만으로도 이익을 보는,
    불로소득이 토지시장입니다.
  •  2019-12-15 09:10  
  • 비밀 댓글입니다.
  •  2019-12-15 11:49  
  • 비밀 댓글입니다.
  •  2019-12-17 13:03  
  • 비밀 댓글입니다.
  •  2019-12-17 16:03  
  • 비밀 댓글입니다.
  • 빵굽는건축가  2019-12-15 11:33  좋아요  l (2)
  • 소로우의 삶이 우리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으니 다행이에요.
    저도 즐겨읽는 다부치 요시오의 숲에서 생활하다에도 월든이 잠시동안 숲에서 기거한 것과는 달리 수십년을 사는 이야기도 아주 리얼하고 즐거워요. ^^

    지금사는 우리들 집이 월든이 되도록 해야겠어요. ^^
  • yureka01  2019-12-15 11:50  좋아요  l (2)
  • 소박하게 주변의 자연에 파뭍혀 살면 너무 좋을듯합니다....
  • yureka01  2019-12-15 12:21  좋아요  l (2)
  • 소박함과 더불어 하나 더 추가하면 ...단순함도 포함입니다...^^..
  • syo  2019-12-15 19:52  좋아요  l (2)
  • 진짜 전셋방 하나 구하러 다니면서도 온갖 설움 다 당하는데, 월든이 제일 먼저 생각나더라구요....
  • yureka01  2019-12-15 20:11  좋아요  l (1)
  • 복작복작하고 요란한 도시는 숨이 막히는데서 언제까지 살아야 하나 싶어요..ㅎㅎㅎㅎ
  • 강옥  2019-12-16 08:31  좋아요  l (1)
  • 서기 2100년쯤 되면 우리나라 인구가 지금의 절반 가까이 줄어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도권에 몰려 살게 될 거라고 하더군요.
    작금의 부동산 광풍이 언젠가는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겁니다.

    전원주택 꿈꾸지 말고 전원주택 가진 친구 하나 있으면 좋은데요.....
    저도 한때는 시골에 작은 집필실을 꿈꾼적이 있었는데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요즘 지자체마다 인구를 늘이는 게 관건이라 외지인이 들어오는 걸 반기긴 하는데
    지역민들의 보이지 않는 텃세는 여전하다고 하더군요. 적응 못하고 되돌아오는 사람도 많아요.
    부동산은 여자 말을 들어야 된다는데 어부인과 잘 상의해보세요.
    미우나 고우나 내 곁에 끝까지 남아줄 사람은 아내밖에 없잖아요 ㅎㅎ

    주말 대구 갔다가 대명동 친구집에서 자고 구미 샛강에 고니 보러 갔었어요.
    남들 새 찍는데 나는 서리 내린 풀대기나 찍고.... ㅎㅎ
    지례에서 점심 먹고 김천 수도암까지 갔다 왔네요. 간만에 장거리 뛰고 왔더니 허리가 ㅠ.ㅠ
    고로, 나이 들수록 도시에 살아야 됩니다. 촌에서 다치면 바로 사망입니다(라고 누군가 말해줬어요)


  • yureka01  2019-12-16 08:51  좋아요  l (1)
  • 네..저도 시골에 사진 작업실과 공간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아고..그렇다고 아무데나 지을 수도 없어서 무척 고민이었고
    땅값이 너무 비싸고.. ㅎㅎㅎㅎ
    지금은 거의 반은 포기 상태입니다...
    지우당님 대구 오셨으면 연락 좀 주시지 그랬어요..ㅎㅎㅎㅎㅎ
  •  2019-12-16 17:51  
  • 비밀 댓글입니다.
  •  2019-12-16 20:54  
  • 비밀 댓글입니다.
  • 서니데이  2019-12-17 18:55  좋아요  l (2)
  • 저희집에도 최근에 산 월든이 있는 것 같은데, 사고 나서는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유레카님, 따뜻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 yureka01  2019-12-17 20:32  좋아요  l (2)
  • 번접스럽지 않고 고요한 한적한 그런 곳...
    어쩌다 오가는 인적 없는 곳...

    민가가 드문드문있는 시골이 그립네요..ㅎㅎㅎㅎㅎ
  • AgalmA  2019-12-20 23:15  좋아요  l (1)
  • 착하게 살자, 돕고 살자 해도 선행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은 늘 소수고, 욕망의 엔트로피가 다수인 상태로 이런 삶의 모습은 인류 종말까지 막을 수 없을 겁니다ㅜㅜ... 전쟁 터지고 극한의 삶이 이어진들 그 극복 속에서도 친일파가 있었듯 계속 이런 식이겠죠.
    사람이 아무리 죽어나간들 인구증가가 계속되는 한 잘 살아보자 아비규환이 끝날 리 있겠습니까. 에효.
    평화 시대라고는 하지만 세대를 거칠수록 현실의 이런 문제에 대한 극복의욕은 날로 떨어져 가는 게 아닌가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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