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게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다. 하필, 날씨가 흐려서 하지의 즐거움을 오롯이 느끼지 못했다. 내일부터는 해가 조금씩 짧아진다니 아쉽다. 친구가 하지 선물로 이 책을 보내주었다.
책도 읽고, 공부도 할 수 있어 기대된다.
아빠가 작은 텃밭에 감자를 심으셨다. 토요일에 캐기로 했는데, 비 소식이 있다고 하셔서 금요일 아침에 일찍 감자를 캤다. 오후부터 비가 쏟아졌는데, 다행이다. 요즘 일기예보 거의 정확한것같다.
하지무렵에 캐내는 햇감자, 하지감자. 하지감자 먹으면서 열심히 책 읽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