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빠른 것은 아쉽지만 새 교재를 만난다는 즐거움은 있다.
진행자가 쓴 인사말을 읽고 마음을 새롭게 다진다.
목차도 한 번 훑어본다.
6월을 함께 할 두 권의 책, 반가워.


5월 30일 오늘.
easy english는 깔끔하게 마무리 했는데,
power english는 듣기만 하고 복습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
주말을 활용해서 마무리 해야지.

5월 26일 아파트 정원의 풍경.
연두빛 상큼함과 장미, 조금이라도 더 있고 싶은 영산홍이 어우러져 산책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계절의 여왕이 5월이라는 말이 올해는 왜이리 실감이 나는지 모르겠다.
엄마랑 걷고 싶은, 보고 싶은 풍경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