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82년생 김지영

• [전자책]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 2016-11-29

한국 여성인 나와 엄마, 언니, 여동생, 친구들이 태어날 때부터(혹은 그 전부터) 겪은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들이다. 공감하고, 눈물짓고, 분노하며 읽는 하이퍼리얼리즘 소설. 이게 과장처럼 보인다면 당신은 그저 운이 매우 좋은 사람인 것이니 감사히 여겨라. 그치만 후배들의 권리는 뺏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