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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칠레 독재에 관한 이야기의 종결판이라 해야겠다. 개인적으로는 (따로 유작이 있지만) 작가의 유작으로 읽었다(특히 결말 부분에서). 안녕, 세풀베다. 당신 작품을 읽으며 책 읽는 즐거움을 새삼 느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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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끝까지]
정신 | 2020-11-21 14:18
4회 정도에 와서인지, 장르에 익숙해져 인지. 좀 읽을만 했다. 확실히 이쪽 씬이 커졌다. 그리고 작가군도 다양해지고 층위도 뚜렷해졌다. 돌아보니 해당 문학상 작품들을 폄훼한 것도 같다. 시작이 있어야 발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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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정신 | 2020-11-21 14:18
소설의 시작이 독자의 프러포즈에서 왔기에 초반부와 결말은 다분히 낭만적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계의 불합리함이나 폭력이 이야기 곳곳에 녹아있다. 우리는 좋아하는 장르와 상관없이 이 작가를 주시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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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가고 있어]
정신 | 2020-11-21 14:17
이 정도면 한국 SF 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이라는 소개보다), 보다 그냥 대표 작가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듯. 기막힌 설정과 소재, 또는 캐릭터 때문이 아니라. 이야기 그 자체와 문장만으로도 아름다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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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는 사람들]
정신 | 2020-11-21 14:16
짧고 음산한 그래픽 노블. 그럭저럭 볼만했다. 그나저나 이런 시리즈를 낼 수 있는 출판사의 호기가 대단하다고 할까. 물론 그만큼 장르 문학 시장의 볼륨이 커졌고, 작가들의 수준도 높아졌기 때문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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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부름]
정신 | 2020-11-21 14:14
다리오, 네루다, 바예호, 파라를 중심으로 라틴아메리카 시인과 시를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기획이 꼭 있었으면 해서 정말 반가웠다. 대표 작가들을 포함해서 라틴 아메리카 시가 번역된 것이 여전히 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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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뚫고 시가 내..]
정신 | 2020-11-21 14:14
속초 편을 읽고서 시리즈 기획이 궁금해서 읽게 됐는데, 춘천 편은 실패인 듯. 개인사를 챕터 앞부분과 끝에 소설처럼(저자가 소설가라는데) 썼는데. 독자 대부분이 작가의 소설적 요소 가득한 추억과 회상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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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정신 | 2020-11-21 14:13
로봇, 인공지능, 사이버 스페이스, 유전자 조작 등. 일반 독자가 흥미를 느낄 만한 다양한 소재로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일종의 화두를 던진다. 요즘은 이런 부류의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그다지 신선하게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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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가 세계를 읽는 방..]
정신 | 2020-11-21 14:12
기대 이상이다. 코로나와 장마(우기가 더 정확할 듯)가 우리 일상에 자리 잡은 요즘이 몰입도가 더 높을 것 같다. 조금만 각색하면 한국적인 공포 영화 한 편이 나올 것도. 물론 급작스럽게 전개되는 후반기와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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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의 바다]
정신 | 2020-11-21 14:12
흥미로운 시리즈다. 인스타그램을 위한 여행서가 아니라 역사와 인문적 요소가 적절하게 반영되어 있다.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기도 한다. 저자에 따라 방향이 다를 수도 있을까? 시리즈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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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정신 | 2020-11-21 14:11
9편의 에세이가 엮여있다. 책 제목으로 쓰인 글과 마지막 글이 읽을 만했다. 예나 지금이나 책 안 읽기는 마찬가지 인가 보다(책 대 담배). 에세이는 역시 세대와 문화를 뛰어넘는 공감을 얻기가 쉽지 않다. 작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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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 담배]
정신 | 2020-11-21 14:10
재미있게 읽었다. 부제처럼 ‘선수 편집자에서 초짜 대표‘가 되는 여정을 방백으로 듣는 느낌이었다. 독립이 아닌 ‘작은‘ 출판사에 방점이 찍혀 있고, 젊은이 아닌 ‘연륜‘ 있는 편집자 출신의 출판사이기에. 창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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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출판사 차리는 ..]
정신 | 2020-11-21 13:08
일반적인 직장인도 공감할 내용이 많은 것 같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실패나 좌절, 또는 자신이 속한 필드의 치부까지 드러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기에 응원과 감탄의 박수를 보낸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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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마음]
정신 | 2020-11-21 13:07
솔직히 이해하지 못했다. 다와다 요코 작품의 존재, 언어, 공간에 대한 그것과 유사한 듯도 하지만. 그러기에는 여러모로... 트렌디한 제목과 일러스트에 대한 호감만큼이나 내부도 그러했는지 다른 독자들에게도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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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 동물]
정신 | 2020-11-21 13:07
극으로 보지 않으면 감이 오지 않을 것 같은 희곡이다. 지문이 디테일하고 양도 많아서 최대치로 집중하지 않으면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다. 그나저나 코로나 시대, 연극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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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데이스]
정신 | 2020-11-21 13:06
특색있고 작은 출판사 중심으로 ‘같은 질문‘ 던져서 만든 인터뷰를 엮은 책이다. 워크룸 프레스, 1984Books 책 몇 권을 관심 있게 읽은 터라 흥미로웠다. 돌베개 편집주간의 시크(?) 답변도 재미있었고, 편집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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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일]
정신 | 2020-11-21 13:06
프로필 ‘<조선일보>에서 교육과 경제를 담당했다‘를 보고 덮었어야 했지만. 편견을 버리고 보자고 페이지를 계속 넘기는데, 역시 논조가 영락없는 ‘조선‘ 뉘앙스다. 그나마 단행본이라 순화된 듯. 출판사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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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우울한..]
정신 | 2020-11-21 13:05
시에도 세대 격차 같은 것이 있는 걸까. 요즘에 나온 시를 볼 때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고민이다. 작가의 시는 뭐랄까, 중간에 자꾸 다른 것이 끼어드는. 행과 연 사이로 불현듯 떠오르는 뭔가가 작가에 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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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소小小小]
정신 | 2020-11-21 13:05
읽으면서도 읽은 후에도 허무. 접영처럼 수면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은. 부러 노렸다면 할 말 없다만, 도대체 독자가 뭘 가져가길 바라는 건지. 영화를 보면 잠드는 본인, 씨네필의 방향, 러시아 작가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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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시]
정신 | 2020-11-21 13:04
이 책은 담배와 영화를 오브제로 픽션과 실패를 내재적으로 접근하면서 메타비평적 요소도 있는 것 같다. 여기에 금연과 영화 시나리오, 그리고 해당 책의 실패기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자전적 이야기가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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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영화]
정신 | 2020-11-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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