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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樣年華
  •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 시가 아키라
  • 13,500원 (10%750)
  • 2017-12-08
  • : 2,597
정말 재미있는데 읽으면서 내내 드는 생각은 이런 소설을 쓸 수 있는 작가의 머릿속이 더 궁금. 악역이나 비열한 연기를 잘 소화하는 배우들은 그 배우에게 잠재되어 있는 그런 기질이 있어서라는 어떤 감독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나는 이 소설내용보다 소설을 쓴 작가가 더 소름끼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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