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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으면 슈베르트의 가곡을 듣게 된다.
그레이스  2024/11/18 01:47
  • cyrus  2024-11-18 06:31  좋아요  l (1)
  • 오늘부터 겨울이 시작되니까(과연...? 🤔) <겨울 나그네>도 듣게 되겠네요. 🙂
  • 그레이스  2024-11-18 06:40  좋아요  l (0)
  • ㅎㅎ
    겨울나그네 !
    전곡 다 틀어놓고 들었습니다.
    곡이 난해하지 않아서,,, 독서하기 좋습니다.
    오늘 체감 온도는 롱패딩 입어야 할듯요.
  • 2rjfnr  2024-11-18 11:05  좋아요  l (1)
  • 저도 한번 들어봐야 겠어요.
    겨울나그네!~~♡♡
  • 그레이스  2024-11-18 11:08  좋아요  l (0)
  • 네~♡
    이 날씨에 잘 어울립니다.^^
    슈베르트의 생애를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깊어집니다.ㅠㅠ
  • 레삭매냐  2024-11-21 09:57  좋아요  l (1)
  • 크하 고견이십니다.

    역시 예술의 고갱이들 단계에서는
    서로 통하는 무언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래 전에, 호주 배낭여행을 떠나
    면서 가방에 집어 넣어 가져간
    책이 베르테르였지요. 정말 오래
    전의 일이네요.
  • 그레이스  2024-11-21 18:34  좋아요  l (1)
  • ㅎㅎ
    출판사마다 다르기도 하고, 언제 읽는가도 감상이 다른듯 해요.
    이번 독서가 제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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