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모든 것은 영원했다

• 모든 것은 영원했다
• 정지돈
• 2020-12-17

정지돈 소설 중 단연! 때때로 기이하고 불편하며 매혹적인 정지돈식 어법이 낯선 누군가, 회복불능의 실패자를 잔잔히 뒤따르는 스토리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이제 우리앞에 60년대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