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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rencia님의 서재
  • transient-guest  2025-06-16 19:46  좋아요  l (0)
  • 무엇이든 미루다가 나중에 하려면 못할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은퇴 이후로 미루던 여행을 이제부터 아주 가까운 근처라도 조금씩 다니기로 결심했답니다. 책도 게임도 영화도 여행도 어떤 것도 갑자기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 모씨가 멋있다던 ˝지금은 바빠서 여유가 없으니 책을 5천권 모아서 은퇴 후 모두 읽겠다던˝ 어떤 의사의 일화가 생각납니다. 그는 아마 평생 책을 읽지 못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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