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글로 나는 나비
  • 다락방  2022-04-27 10:55  좋아요  l (2)
  • 저도 인용으로 달긴 했었지만, 읽다 보면 그거 나오잖아요. 성매매 수사하던 경찰이 경찰은 경찰복 경찰 돈으로 안사는데 왜 아가씨들은 홀복을 자기들 돈으로 사야하냐고.
    돈 잘 벌려면 니들이 돈 써, 투자도 니들 몫이고 담보도 니들 몫이야, 라니. 착취도 이런 착취가 없죠.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나비님!
  • 나비  2022-05-02 00:24  좋아요  l (1)
  • 정말 착취의 끝판왕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어요 ㅠㅠ

    이 책 사놓고 1년 넘게 읽어야지 마음만 먹고 있다가, 이번에 다락방님 덕분에 읽었습니다^^ 매달 독서모임 열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