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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yi2012님의 서재
  • 데미안
  • 헤르만 헤세
  • 6,210원 (10%340)
  • 2013-01-10
  • : 44
데미안.
대학시절에 분명 읽엇습니다. 내용을 보니 대학생들의 민주화운동으로 자주 코가 매웠던 당시의 저는 분명 많은 감명을 받앗을거 같습니다.

"일본사람은 떠났다. 여담인데 그 사람은 권투 시합에서 완패했다. 톨스토이 추종자도 자취를 감췄다"에서 일본도 러시아도 망할거라고 예언을 한거 같습니다.
20세기초는 식민지 쟁취로 말짱한 사람들을 죽이더니, 21세기초에는 코로나19로부터 한목숨이라도 살릴려고 세계(중국제외)가 하나가 되는군요. 그저 어처구니 없어집니다. 참나...

신이면서 악마인 신= 아프락사스
두세계=밝고 웃음이 잇는 공간 + 어둡고 비웃음이 잇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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