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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yi2012님의 서재
  •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 9,000원 (10%500)
  • 2018-02-20
  • : 16
"오만과 편견" 은 세계사 시간에 들은 유럽이야기들과 영화속에서 보여진 유럽의 풍경이나 풍습보다 더 자세하게 18세기 말의 영국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이웃과의 교재=마실' 그리고 "장기체류=방문'이 이벤트이면서 중요한 일과이고 오래 머물수록 더 중요하고 친하다는 의미이다. 주인없는 집을 방문해서 이방저방 구경해도 되고. '차가운 고기'가 꽤 비싸고 맛잇는 음식같은데 대체 무슨 고기인지 궁금하다. 편육인가?

나는 처음으로 "교양있다"의 정의를 본토언어로 알게되엇다. 음악. 그림. 시. 춤을 많이 알수록 "교양이 있다"는 것이다. 피아노도 잘 치고 노래도 잘 부르고 그림에 대해서도 잘 알고 + 학식(라틴어.성경학)
당시 중류층이상의 가정에서 피아노의 소유는 기본인듯 하다.
교양있는 여자는 있어도 교양있는 남자는 없는 거 같다.
"신사"라는 낱말자체가 교육받은 상류층 남자라는 의미인 반면에 "레이디"는 교육받은 상류층 여자를 가르키지는 않는듯하다.

나에게 "오만과 편견"은 아주 휼륭한 연애소설이엇다. 많은 여자들이 좋아 햇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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