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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총총님의 서재
  • 일상다반사
  • 채현
  • 8,100원 (10%450)
  • 2015-06-26
  • : 118
잔잔한 물가를 건너듯 잔잔한 이야기에 봄볓을 쬐러나온 병아리의 평안 같다.소월당의 명아와 건물주 큰아들 선호와의 잔잔한 사랑이야기가 끝까지 책에서눈을 못 뜨게 한다.풍경소리와 함께 채명아를 눈에 담는 순간 가슴에도 파문이 일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선호에게도 드디어 사랑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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