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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총총님의 서재

더펄가히~~개지기 가히와~양반집규수가희~

둘 다 가희 그녀다.

두가지의 삶은 모두 다 그녀의 삶인것을~~

처음부터 종장까지 개의 이야기가 절반이다

허나 이러한 개의 이야기가 싫지않다.

사랑하며 살리라는 가희의 말에 단연 사람뿐아니라 말을 못하는 금수에게도 해당하는 일이다.

이 글을 읽고 난 개에 대하여 다시한번 상기되었다.

 

권력에 탐하고 사랑의 시기하고 물질에 탐욕을 부리며 상처내고,상처입히고,아파하면서

인간의 희노애락을 보여주는 "가희 사랑할지어다" 한 번 읽어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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