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김수현님의 서재
  • 돌배
  • 미야자와 겐지
  • 16,200원 (10%900)
  • 2025-03-10
  • : 991
일렁이는 물결 속 빛과 색이 보여주는 아름다움과 신비감 한편으론 먹고 먹히는 자연의 질서도 가차없이 보여준다. 죽음이 주는 숙연한 감정이 아빠 게와 아기 게들의 대화에 다정함으로 바뀐다. 삶은 이어진다는 것. 아빠 게와 아기 게들 같이 흐르는 계곡물처럼 살아가라 하는 것일까.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