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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쥐님의 서재
  • 미미  2022-07-30 11:45  좋아요  l (3)
  • 어제 뉴스에서 보니 긍정평가가 이제 20%라고 하네요. 권씨와 주고받은 카톡 때문에 더 떨어졌겠죠. 옳고 그름을 알면서 극우 지지자들만 믿고 모르는 척하는건지 꼼쥐님 말씀처럼 정말 모르는건지 답답한 노릇입니다. 지금 반응하는 모습을 보면 10프로로 떨어져도 원인이 뭔지 모를것 같습니다.
  • 꼼쥐  2022-07-31 14:09  좋아요  l (1)
  • 평생 남을 윽박지르고 죄를 자백하라고 겁이나 주던 몸이니 지지율이 10% 아니 한자릿수가 된다고 해도 자존심상 사과는 하지 않을 듯합니다. 여전히 지지율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하겠죠. 혼자 있을 때는 겁에 질려서 어찌할 줄 모르겠지만...
  • 오후즈음  2022-07-30 16:31  좋아요  l (1)
  • 지지율은 신경 안 쓰고 국민만 보고 간다는데 20프로에 해당하는 국민만 보고 간다는 얘긴지 정말 답답하네요.
  • 꼼쥐  2022-07-31 14:10  좋아요  l (2)
  • 20% 국민만 바라보고 꿋꿋이 가겠다는 말이겠죠. 그러다가 더 떨어지면 가족과 친인척들, 일부 검사들만 바라보고 간다고 할 테고 말이죠.
  • 잉크냄새  2022-07-31 13:12  좋아요  l (1)
  • 無羞惡之心 非人也(무수오지심 비인야)
    맹자의 이 말씀이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지는 경우도 없는 것 같아요.
    한 마디로 인간 아니라는 거죠.
  • 꼼쥐  2022-07-31 14:15  좋아요  l (1)
  • 정말 지금 상황에 딱 들어맞는 말인 듯합니다.
    부끄러워할 줄 모르니 인간도 아닌 셈이지요. 앞으로도 아마 반성이란 건 있을 수 없을 듯합니다. 악어의 눈물이지만 MB도 사과의 말은 있었는데 말입니다.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촛불 행렬을 보면서 자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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