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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im1106님의 서재
  • mymy
  • 강진아
  • 15,120원 (10%840)
  • 2024-06-27
  • : 1,546
읽는 내내 답답하다. 답답한 정도가 아니고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빌런인 엄마에 그 딸도 똑같고 그 딸의 딸도 똑같아지는 모습을 보는데… 죄값은 치르지 않는다 뭐지? 왜 주변 사람만 불행해지고 당사자들은 잘살아가는지…. 책을 덮는 순간까지 답답하다.
근데… 주인공 이름이 나왔었나? 왜 기억이 안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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