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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님의 서재
  • 페크pek0501  2025-04-06 21:17  좋아요  l (1)
  • 보이스 피싱의 사기와 유사한 문자를 몇 번 받아 봤어요. 애들이 늦잠 자고 있는 휴일에 온 문자인데 ˝엄마, 폰이 고장 나서 딴 사람 걸로 쓰는데 수리비를 부처 줄 수 있어?˝와 같은 문자가 왔어요. 집에 애들이 없었으면 속을 수 있겠더라고요. 요즘은 카드 발급 사기가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어요. 왜 세상이 점점 안전하지 못한 방향으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범죄가 지능화의 경향이 있다 보니 긴장하고 의심하며 살아야 하는 게 고단합니다.
    그래도 4월은 왔고 봄꽃이 만발한 거리를 보니 이제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살기 좋은 아름다운 4월이길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25-04-06 21:24  좋아요  l (0)
  • 페크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서울은 꽃이 많이 피었다지요. 여긴 며칠 전에 매화가 피었고, 곧 목련이 필 것 같아요. 주말에 예쁜 꽃사진 많이 찍으셨으면 좋겠네요.
    보이스피싱 같은 문자를 받으신 적 있으시군요. 수리비를 보내달라는 것을 보니 수상하네요. 별일 없으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오늘 인터넷 검색하다가 카드 발급 관련으로 보이스피싱이 있다는 것을 보았는데, 조심하긴 해도 불안합니다. 점점 더 진화하는 것 같아요.
    3월도 봄이라고 생각했지만 추운 날이 꽤 있었는데, 4월은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페크님 일교차 큰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025-04-06 21:31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4-06 21:48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4-06 21:49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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