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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님의 서재

노벨문학상 축하합니다. ^^ 운율을 맞춘 고대시의 댓구 형식처럼 순서가 독특하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뚜렷해지는 새벽과 같은 작품. 100자평

[사탄탱고] 북극성 | 2025-10-10 01:57

물 위에 스치듯. 기름이 물과 분리되듯. 삶과 행위가 별개라는 사실을 저자 스스로 보여주는 책. 밀껍질 같은 말만 번지르르… 깊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얕은 개울 물에서 물장구치고자 하는 이 외에는, 읽어야 할 .. 100자평

[책읽는사자의 신앙의 ..] 북극성 | 2025-08-02 23:45

안타까운 책…ㅠㅠ. 공부 더 하고 책 쓰세요. 100자평

[책읽는사자의 올바른 ..] 북극성 | 2025-08-02 08:44

마음이 중요하다. 글을 모은 작가의 이름이 산뜻하다. 한두달전, 나라를 구하려고 서명한 작가 가운데 꽤 알려진 이의 서명이 없었다. 신간을 때맞춰 출간했기에 독자는 안타까웠다. 글과 삶이 일치하지 않았다. 관.. 100자평

[창백한 지구를 위한 ..] 북극성 | 2025-06-07 11:48

콜롬비아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나에어로빅. 드립할 때마다 향기에 빠집니다. 아나에어로빅 자주 출시 부탁드려요. ^^ 100자평

[콜롬비아 부에노스 아..] 북극성 | 2025-05-24 16:06

100자평을 지울 순 있어도, 작가의 삶을 지울 순 없습니다. 작가에게 단 한번의 삶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시대의 아픔에 공감하지 않을 자유를 외치면 의미있는 삶일까요? 이름마저 적지 못할 정도로 단 한번의 .. 100자평

[단 한 번의 삶] 북극성 | 2025-03-28 23:35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는 자. 옆사람의 용기를 비교하는 침묵하는 자. 국민의 혼란한 삶을 외면하는 자. 단 한번의 삶은 그저 말 뿐인 번드레함. 껍데기는 가라. 100자평

[단 한 번의 삶] 북극성 | 2025-03-26 20:21

홍 매화. 백 매화. 흑 매화. 봄소식을 전하는 매화꽃처럼, 여름을 향기롭게 기대하는 예가체프. 100자평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북극성 | 2025-03-16 16:28

캄포나무의 캄포도마. 그 위의 구수한 커피맛 ~ 100자평

[브라질 캄포 베르텐데..] 북극성 | 2024-12-07 20:39

쥬시한 맛. 약한 산미이므로, 뒷맛은 깔끔함 100자평

[에티오피아 넨세보 불..] 북극성 | 2024-12-07 20:35

누가 폴리페서라 하나? 100자평

[철학자의 공책(空冊)] 북극성 | 2024-11-26 23:31

향을 기대힐 수 밖에 없다. 무산소 발효의 흥취 때문에. 100자평

[콜롬비아 엘 엔칸토 ..] 북극성 | 2024-10-21 23:49

기대되지만 불안하다.ㅎ. 커피 한봉지에 염려까지 할 여유는 없지만, 먼저 맛보신 분들께서 별로라능… 그래도 기대한다.ㅎ 100자평

[인도 리버데일 SL-9] 북극성 | 2024-10-18 00:01

관종도 작가인가 ? 100자평

[체리레몬칵테일] 북극성 | 2024-10-14 12:31

한국민족 아닌듯. 세종대왕의 덕을 기리지 않는 자도 문단에 가생힐 수 있는지… ㅠㅠ 100자평

[이, 끌림에 이끌림] 북극성 | 2024-10-14 12:29

한국문학 저해요소. 관종. 노이즈마케팅. 열등감… 쯧쯧 100자평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 북극성 | 2024-10-14 12:27

쓰레기, 하찮은 … 100자평

[대한민국의 시계는 거..] 북극성 | 2024-10-14 12:26

새 커피는 진리. 눅눅하고 습한 무더위에 지친 여름 끝자락. 신규 출시 기다려지는 때맞춰, *케냐 니에리 레드 마운틴 AA* 선보이는군요. ㅎ. 오래 묵은 밋밋한 커피가 아닌 산뜻하고 날카로운 향미가 새롭습니다. .. 100자평

[케냐 니에리 레드 마..] 북극성 | 2024-08-29 00:36

알라딘 탈퇴 !! 리뷰

[테러리스트 김구] 북극성 | 2024-08-16 07:06

이런 책을 판매하는 알라딩 탈퇴 100자평

[테러리스트 김구] 북극성 | 2024-08-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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