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마고

• 마고
• 한정현
• 2022-06-25

이번 책은 과하게 슬펐지만 또 그만큼 나를 낙관하게 만들었다 지친 내가 다시 한번 살아가라고. 과거 이 땅에 살았을, 이 책의 인물들이 현재의 지친 나에게 그래도 살아가라고 말해주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