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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리뷰
[마고]  아리수씨  |  2022-07-07 20:57 
이번 책은 과하게 슬펐지만 또 그만큼 나를 낙관하게 만들었다 지친 내가 다시 한번 살아가라고. 과거 이 땅에 살았을, 이 책의 인물들이 현재의 지친 나에게 그래도 살아가라고 말해주는 듯 했다.  100자평
[마고]  아리수씨  |  2022-07-07 00:44 
몰랐던 것을 알게 해준 책. 고맙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을 때는 그냥 현대사를 알고 싶다믄 마음이었는데 읽고나니까 오히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알게 된 기분이었고 그게 더 좋았다  100자평
[말의 세계에 감금된 ..]  아리수씨  |  2022-03-09 14:35 
너무 좋았다고 쓰려다가 요즘은 너무 칭찬하면 작가 본인이라는 소리 들으니까 자제해야 싶다. 체호프는 죽은지 오래니까 쓴다. 정말 너무 좋았다.  100자평
[바냐 아저씨]  아리수씨  |  2022-03-09 14:33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전작들 보다 쉽게 읽히고 웃깁니다. 앞 부분에 설영 신바 이야기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마지막엔 전작보다도 슬프네요. 일단 추리 추리소설이라 결말이 궁금하기도 하고 쉽게 읽혀서 앉은 자..  100자평
[나를 마릴린 먼로라고..]  아리수씨  |  2022-02-25 16:20 
그러게요 저는 요즘 작가들 에세이에 좀더 공감이 가는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어서일 수도 있고요.. 명성을 빼면 평범한 글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100자평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  아리수씨  |  2021-06-22 09:58 
너무 좋아서 여러번 읽음  100자평
[망고와 수류탄]  아리수씨  |  2021-06-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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