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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w714님의 서재
내가 잘못 읽고 있는 건가 싶은 순간이 많았다. 수많은 극찬 리뷰가 떠올라서. 왜 그리들 극찬한 거지? 분석하느라 바빴다. 결론마저 나에겐 조금 뻔하게 느껴졌던 책.  100자평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  기묘  |  2025-02-14 09:13 
화진 편집자랑 친밀해지지 말 걸. 민팁을 너무 열심히 봤다. 주인공들 대사가 죄다 편집자 목소리로 들렸고 어떤 글이든 내가 아는 그 사람의 결로 읽혀서 몰입이 조금 힘들었다. 작가에 대한 정보 없이 읽었더라면 ..  100자평
[나주에 대하여]  기묘  |  2023-01-23 17:42 
[마이리뷰] 나는 도망칠 때 가장 용감한 얼굴이 된다  리뷰
[나는 도망칠 때 가장 ..]  기묘  |  2022-09-13 21:28 
새로운 길을 개척한 사람들의 말 보다 제도와 구조를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  100자평
[우리가 사랑한 내일들]  기묘  |  2021-03-13 12:39 
살고 싶다. 농담 같은 진담.  100자평
[살고 싶다는 농담]  기묘  |  2020-09-17 19:11 
이 책 구매하면 돈지랄인가요 아닌가요?  100자평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기묘  |  2020-09-17 10:56 
감사일기 4주차. 인생이 변하고 있다.  100자평
[나는 불평을 그만두기..]  기묘  |  2020-08-29 01:14 
김봉곤 나가  100자평
[2020 제11회 젊은작가..]  기묘  |  2020-07-17 00:58 
부동산 부자가 될 거얌  100자평
[무조건 이기는 부동산..]  기묘  |  2020-05-30 19:50 
[마이리뷰]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리뷰
[2020 제11회 젊은작가..]  기묘  |  2020-05-17 14:12 
[마이리뷰] 경애의 마음  리뷰
[경애의 마음]  기묘  |  2020-05-05 16:31 
와! 네오소울!  100자평
[힙합의 역사]  기묘  |  2020-04-21 18:09 
이해 못 한 작품이 대다수다. ‘멀찍이 발을 딛은 난해한 이야기가 과연 의미가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다 그런 선발대가 있어야 후발대가 힘껏 발을 뻗어 보기라도 하겠지 하며 책을 덮었다.  100자평
[당신 인생의 이야기]  기묘  |  2020-04-12 11:20 
NO MUSIC NO LIFE  100자평
[음악이 흐르는 동안, ..]  기묘  |  2020-04-08 01:05 
내가 똥멍청이라 테드 창이 쓰는 말 반절 밖에 이해 못 했지만 테드 창이 천재라는 건 알겠다. 생각의 흐름이 이 정도는 되어야 <컨택트> 원작 쓰는 거구나.  100자평
[숨 : EXHALATION]  기묘  |  2020-03-08 11:32 
[마이리뷰] 모든 게 노래  리뷰
[모든 게 노래]  기묘  |  2020-03-04 16:34 
좋아하고 또 알고 싶던 소재라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읽었다. 그런데 조금 정돈된 글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번역투가 투박하고 충분히 쳐낼 수 있는 문장들이 다분하다.  100자평
[모타운 : 젊은 미국의..]  기묘  |  2020-02-19 20:27 
건조한 태도가 먹먹하다. 어떤 빛을 강하게 거부하고 있다는 건 그 빛을 격렬하게 탐해본 적 있다는 뜻이다.  100자평
[빛과 물질에 관한 이..]  기묘  |  2020-02-02 13:26 
최단경로를 좇는 사람들에게  리뷰
[최단경로]  기묘  |  2020-01-11 18:18 
내가 남자를 보는 기본 태도가 왜 깔보는 외양인지 그 이유가 여기 다 써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해버리거든. 쓰잘데기 없는 궤변에.  100자평
[남자들은 자꾸 나를 ..]  기묘  |  2020-01-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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