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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언제나 타지에 있다
- 고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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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 2024-11-25
: 1,220
글을 읽으며, 타국으로 와서 엄마가 된 사람이 어떤 마음일지 헤아려 보려 했지만 헤아릴 수 없었다. 그저 문장과 단어를 딛고 엄마를 상상해 보았다. 저자가 푸는 남과 다른 사람이라는 감각과 경험도 와닿았다. 대학교 기숙사, 여름 모기, 물 끓여 씻는 겨울 이야기는 내 이야기기도 해서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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