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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님의 서재
  • 나는 당당한 페미니스트로 살기로 했다
  • 린디 웨스트
  • 14,220원 (10%790)
  • 2017-02-21
  • : 232
‘페미니스트‘ 평대가 생길 정도로 붐인 시류에 대한 마케터의 고민은 알겠지만 린디웨스트 본인도 인지하듯이 비만혐오와 여성혐오는 교집합이 있는 별개의 중요사안이다. 원제의 ‘여자‘를 ‘페미니스트‘로 감추는게 옳은지 모르겠다. 정말 섬세한 사안이라 생각했다면, 출판사는 더 고민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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