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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관찰적 탐욕 때문에 읽는다고 말하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알려주는 예가 하나 있다. 작고한 영국 작가 제니 디스키는 대표 에세이 모음집 《침대에서 본 풍경 A View from the Bed》에서 자신이 ‘아삼‘이라는 인도 홍차의 열성적인 애호가였다고 썼다. 그녀는 그것을 "인생에서 느끼는 작은 실망들에 대한 특별히 믿을 만한 방지책"이라고 불렀다. 제니,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작은 실망들을 느끼고 있어요, 라고 생각했던 게 기억난다.-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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