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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을 몰랐고 무엇보다 상대방의 말에 대한 의심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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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31 15:32
너는 나의 종말이겠지. 브릿이 말했다. 날 끝장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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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29 17:06
가을도 겨울도 좋았는데, 봄은 책장이 넘어가는 게 아까울 정도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100자평
[봄]
자몽 | 2025-08-28 10:27
아무것도 내 몸에 닿지 않는다. 그저 물과 흙일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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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27 10:27
[오늘의 한문장] 왜 위대한 여성 미술가는 없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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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26 13:31
[오늘의 한문장] 이선 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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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25 09:51
이제 보니 너무 어릴 적에, 이 작가를 만났다고 착각했었다. 이 사람은 나에게 나를 보여준다. 진땀나게 만드는 사람이다. 모두 새로 읽어봐야겠다.
100자평
[케이크와 맥주]
자몽 | 2025-08-24 11:21
[오늘의 한문장] 이선 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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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24 06:32
경계 자체가 물로 되어 있다면, 낯선 물이 시작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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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22 09:44
어제 받아 두고 오늘 오후에야 우선 몇페이지를 읽어보았는데, 그 동안 읽은 작품과 또 다른 느낌으로 좋고, 또 가장 취향이라 성급하게도 도파민이 도는 느낌이네요
100자평
[영혼 없는 작가]
자몽 | 2025-08-21 22:53
2025-08-18 수정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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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18 15:54
Schadenfreude
100자평
[겨울]
자몽 | 2025-08-16 10:51
[오늘의 한문장]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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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15 16:39
아마도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나 스스로 그런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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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14 11:12
[오늘의 한문장] 명랑한 이시봉의 짧고 투쟁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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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12 14:44
2025-08-12 수정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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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12 10:42
... 인간의 모든 것이 우리에게 이질적이지 않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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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11 16:53
어떤 사람을 하나의 ‘통계 단위‘로 보는 것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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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07 11:05
그 뒤로 세월이 흐르는 동안 토미가 출장으로 집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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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06 11:25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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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 2025-08-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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