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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님의 서재
  • 오리들
  • 케이트 비턴
  • 26,820원 (10%1,490)
  • 2024-03-13
  • : 1,803
나야말로 천진한 관광객의 시선으로 캐나다를 스쳐보듯 하고 있었다. 몇장 넘기지 않고도 내가 완전한 타자가 아님을 조마조마하게 느낄 수 있었고, 이제는 오일샌드를 떠올릴 때 내가 무고한 사람일 수는 없다는 걸 알겠다. 저자가 세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기까지 부유하는 조각들로 괴로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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