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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의 서재
  • 차트랑  2025-12-04 12:25  좋아요  l (1)
  • 안녕하세요 모나리자님,
    모나리자님께서 게시한 어느 글을 읽다가 문득 떠오르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모나리자님께서 쓰신 글이
    언젠가 저의 서재에 페이퍼를 쓰는 단초가 될수도 있습니다.
    행여 그런 일이 있게되면
    나의 글이 차트랑에게 하나의 글을 쓰는 계기가 되어주었구나, 라는
    너른 양해를 구해봅니다 모나리자님.

    설사, 그런 일은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줄 수가 없어!! 라고
    말씀하신다 해도 소용은 없습니다.
    저는 이미 그렇게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일이 있게 됨을 알려드리면
    덜 당혹해하실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모나리자님!


  • 모나리자  2025-12-04 18:49  좋아요  l (0)
  • 이 글을 늦게 보았네요. 차트랑님.^^

    제가 게시한 어떤 글을 읽다가 차트랑님의 글쓰기의 계기가 되었다면
    저야말로 영광스러운 일이지요. 제가 더 감사한 걸요.

    그리고 이 말씀은 저에게 응원의 말씀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좀 더 분발해서 책을 읽고 글을 쓰자, 하는 다짐을 하게 되니까요.

    오늘 차트랑님의 서재에 방문해서 둘러 보았는데 음악에 조예가 깊은
    분이시구나 했습니다. 저는 문외한이거든요.:;^^

    12월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시간 보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차트랑님.^^
  • 페크pek0501  2025-12-04 12:39  좋아요  l (1)
  • 이 책을 읽으면 산문을 쓰더라도 시적 표현이 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바구니에 담겠습니다.^^
  • 모나리자  2025-12-04 17:49  좋아요  l (1)
  • 저도 검색으로 이 책 알게 되었는데 아주 유명한 시인이 썼더군요.
    내용도 알찹니다. 좋은 선택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페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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