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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번역되지 않은 1938년의 <마음의 죽음>의 작가. 10년 후 쓴, 이 소설은 마치 실비아 플라스가 소설을 썼다면 꼭 이와 같이 쓸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문체에 신경을 쓰면서 꼼곰히 읽어야 할 소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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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열기]
shinski | 2025-02-18 10:40
투르게네프의 20세기 적자는 단연 부닌이다. 사랑과 우수로 점철된 아름다운 세계가 그의 작품들에 오롯이 딤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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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온 ..]
shinski | 2024-11-27 10:51
아름답다. 그녀의 소설을 읽어 가노라면 어느샌가 그녀가 묘사하는 장면들이 마법으로 변하는 순간들이 있다. 마치 가나안의 혼인잔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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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트의 만찬]
shinski | 2024-09-14 18:33
예전에 그의 <루쉰전>을 읽고 그 치밀함에 놀랐는데 이번의 이 책을 읽고 또 한번 놀랐다. 한 외국작가의 작품을 번역하는 단순한 수준을 넘어 그의 시대와 사상 및 그 뿌리까지 추적하고 싶은 욕망이 글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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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잡기]
shinski | 2024-06-29 14:49
헨리 제임스의 소설은 섬세하고 까다로운 문장이 많아 번역하기가 힘든데 정확성과 가독성을 모두 충족시켜준 번역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역자에 의해 헨리 제임스의 다른 소설들도 번역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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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사람들]
shinski | 2024-04-11 20:52
이런 얘기는 잘 하지 않지만, 최고의 책 중 하나. 프랑스에서 도스토예프스키의 정신을 구현한 작가. 혹은 더 휼륭할지도 --- 신비와 일상에 대한 멋진 사색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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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태양 아래]
shinski | 2019-05-21 14:15
발자크의 소설은 거의 다 읽기 때문에, 국내 초역판이 나온 것은 정말 반갑습니다. 그러나 영문판과 대조해서 첫 부분을 읽고 있는데 가독성이 좋지않은 문장이 많습니다.정말 문장의 원뜻이 그런지 아니면 번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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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퐁스]
shinski | 2018-06-18 15:12
<빌라도의 예수>이후 광팬이 되어 그 이후의 소설은 거의 읽었다. 이청준 이후 나에겐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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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시선]
shinski | 2018-06-16 10:05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작품이다. 언젠가 숨 죽이고 본 비스콘티 감독의 마지막 유작이기도 한 이 작품을 영화로 본 순간 꼭 살아생전 읽고 싶었는데 --- 영화와는 또 다른 섬세한 심리묘사는 스땅달과 견주어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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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존재]
shinski | 2018-04-25 11:34
역자에게 박수를 --- ‘황금눈의 여인‘을 꼭 읽고싶었는데 이렇게 정말 번역되어 나오다니--번역도 참 좋다. 주석에도 역자의 정성이 느껴져서 그 노고에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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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당 이야기]
shinski | 2018-04-14 19:28
너무 너무 아음다운 책. 옛날 이창배 교수가 <봄의 수상록>이란 이름으로 봄 부분만 번역했고 그 후 이상옥 교수 번역으로 전역이 나왔다 절판됨. 내겐 <말테의 수기>와 함께 인생의 책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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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라이크로프트 수..]
shinski | 2016-08-25 00:32
˝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Everything that roses must converge)˝ 이 한편의 단편을 읽기 위해 그토록 오래 기다렸다. 그러나 읽은 후에도 작가가 의도한˝모이는 것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그리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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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리 오코너]
shinski | 2015-12-26 16:09
<테스>의 여러 번역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기어코 샀다. 너무나 유려한 번역에 존경심까지 느낄려고 한다. 지난 번 <폭풍의 언덕>때도 번역문학의 진수를 보여주더니 이번의 <테스&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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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버빌가의 테스 (무..]
shinski | 2015-08-26 02:16
정말 대단한 책이다. 그토록 많은 신학에 관한 내용을 한권의 책에서 이토록 종합적으로 취급한 책은 처음이다. 생물학박사에서 신학박사로 변신한 그의 학문방법론을 이 책에서 직접 접해보니 대단하다는 말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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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이란 무엇인가]
shinski | 2015-07-01 14:37
베르나소스의 이 소설은 정말 최고의 책이다. 예전에 얼마나 오랫동안 이 소설을 찾아 해맸던지 --영어를 옮겨 번역한 소설도 읽었다. 그 후 문지의 이 소설은 전혀 다른 소설같았다. 신부가 기적을 행하는 것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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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태양 아래]
shinski | 2014-11-04 13:40
이 책만큼 잘된 릴케의 번역은 아직 보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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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의 수기]
shinski | 2014-08-16 01:53
인물묘사,줄거리의 구성,사건의 의외성 등 나무랄데가 없는 작품.분명 그의 대표작 중 하나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부럽다.얼마나 노력해야 이런 작품을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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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나무 1]
shinski | 2014-08-06 19:38
일본의 천년고도 교토는 오랫동안 일본문화의 정수를 담은 유적과 문화재로 항상 많은 이들의 찬탄과 사랑을 받아왔지요. 한편, 이양하씨 등의 격조 높은 수필에도 가모강 등이 소개되어 친근하다면 친근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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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shinski | 2014-05-19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