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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화님의 서재
  • 좋아하는 마음 없이
  • 김지연 외
  • 13,500원 (10%750)
  • 2024-12-05
  • : 6,042
‘유령이라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소설이 좋았다. 밥을 먹고 얘기하는 장면이 담담하고 나지막하게 쓰여 있다. 극적인 사건도, 반전도 없다. 그래서 별 감정의 동요 없이 읽어 내려갔는데, 다 읽고 나서야 슬픔을 알아차렸다. 슬픔이 이렇게 차분하고 조용하게 밀려올 수도 있다는 게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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