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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화님의 서재
  • 파묘 대소동
  • 가키야 미우
  • 15,120원 (10%840)
  • 2024-09-20
  • : 453
‘유골은 어차피 칼슘일 뿐이야. 생선 뼈랑 뭐가 달라? 묘비도 그저 돌일 뿐이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내 마음 속에서는 아직 살아계셔. 그것만으로 충분하잖아.‘ 이 문구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장례 문화의 핵심을 꿰뚫는 질문을 이토록 무겁지 않게,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던질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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