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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화님의 서재
  •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 장류진
  • 17,820원 (10%990)
  • 2025-02-19
  • : 7,750
˝내가 그 말하려고 했어˝, ˝나도 그 생각하고 있었는데˝같은 말. 공감대가 많은 친구끼리만 할 수 있는 대화가 좋았다. 긴 여행기 중 한 토막이지만, 작가님의 원가족에 대한 고백도 좋았다. 상처를 솔직하게 내보이기 쉽지 않았을 텐데, 나도 공유하는 감정인지라 동질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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