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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화님의 서재
  • 두고 온 여름
  • 성해나
  • 12,600원 (10%700)
  • 2023-03-17
  • : 9,402
서로를 잘 알지 못한 채 하루아침에 가족으로 묶여버린 관계. 가족인 척 흉내 내지만 긴장되고 어려운 관계. 재하 모자와 기하의 관계이기도 하고, 나와 시가 식구의 관계이기도 하다. 기하의 감정이 나와 비슷할 것 같아서 재하 모자에게 살갑게 대하지 않는 기하를 뭐라 탓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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