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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버드
  • 산곡미풍
  • 위화
  • 16,200원 (10%900)
  • 2026-05-19
  • : 13,435
책에 실린 모든 글이 고르게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나 어떤 글들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글은 이렇게 써야 하는 것이구나 하고 배운다. 섬세하고 깊은 관찰과 사유가 글의 배후에서 일렁인다. 책 제목처럼 글이 마음에 골짜기를 내고 산들바람을 불러들이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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