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하늘자람님의 서재
  • 서울에 내 방 하나
  • 권성민
  • 14,220원 (10%790)
  • 2020-05-25
  • : 355
그의 자취의 발자취, 장소의 기록을 읽으며 모처럼 텍스트에서 위로를 받는다. 생각해보면 사람은 장소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장소를 위해 일하고 사랑하고 투쟁도 불사하며, 그 속에서 추억은 쌓이고, 미래도 더듬어진다. 그렇기에 장소는 인생이고, 내 방은 곧 내 인생인 것일 게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