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내 낡은 서재 속 바다
  • 스틸 미
  • 조조 모예스
  • 14,400원 (10%800)
  • 2019-01-18
  • : 1,564
내게 선택권이 있었다. 나는 뉴욕의 루이자 클라크거나 스톳폴드의 루이자 클라크였다. 혹은 아직 내가 만나지 않은 전혀 다른 루이자가 있겠지. 같이 걸을 사람이 내 모습을 결정해서 나비 표본처럼 핀으로 눌러놓지 않는다는 게 중요했다. - 이 책을 가장 잘 나타내는 거 같은 마음속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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