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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주는 어떤 기발함이나 재간 앞에서 시인은 다소 정직한 편이다. 그래서 마음이 가는 와중에 정말 빛나는 시들을 읽게 되어 기뻤다. 슬픔을 길러보겠다는 시인의 의지가 귀하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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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밤 홀로 미러..]
안경선배 | 2021-08-03 10:21
우울에 색채감을 입히기 위해 작가는 얼마나 많은 어둠을 들여다 보았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너무나도 귀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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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유 재산]
안경선배 | 2021-08-03 10:19
유효하다. 이곳에 적힌 모든 말들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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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다잉]
안경선배 | 2021-08-03 10:17
어느 부분은 수도꼭지처럼 콸콸 터지지만, 어느 부분은 낡아서 수도꼭지를 돌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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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으면 사라지는..]
안경선배 | 2020-10-13 11:41
편집자가 세상에 드러나는 것이 좋고 반갑다. 책을 만드는 일이 작가 하나로 되는 것이 아니니, 만들어지는 과정을 아는 일은 책을 더 깊게 이해하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은 그 과정을 곁에서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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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책 만드는 법]
안경선배 | 2020-10-13 11:40
시인의 다정한 시선이 문장마다 느껴지는 책이다. 두 사람이서 속삭이는 듯한 착각을 주는 의미에서 다정한 책. 이 반짝이는 아름다움이, 시인의 고독한 밤에서 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믿음직한 일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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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밤의 낱말들]
안경선배 | 2020-10-13 11:38
온 몸으로 문학을 건너온 사람의 뼈마디들이 굵직하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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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죽은 자들이 깨..]
안경선배 | 2020-10-12 11:56
저자를 지우고 봐도 여러모로 아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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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지도, 나무]
안경선배 | 2020-10-12 11:55
여전히 들끓는 그의 언어가 이 시집을 살아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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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나라에선 누구..]
안경선배 | 2020-10-12 11:54
˝나는 어둠을 닮았지만 결코 어둠은 아니에요˝(「해안류」) 이 문장이 오래오래 남았다.
100자평
[소소소小小小]
안경선배 | 2020-04-03 13:02
세 번째 시집이라고 하기엔 훌륭하다. 이제 시인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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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한 되풀이]
안경선배 | 2020-04-03 12:01
골라 읽으면 좋은. 그러나 고를 수 없는 산문도 많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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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그믐]
안경선배 | 2020-04-03 12:00
사물에 대한 탐구가 아름답게 담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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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편]
안경선배 | 2020-04-03 11:58
진중하고 예민한 시인의 눈빛이 문장마다 읽혔다. 그게 좋은 자극이 되기도 하고, 다정함이 되기도 했다. 추천사처럼 김소연 시인이 기다려온 시인이라는 말을, 조금은 알 것 같았다. 호들갑 떨지 않고 자신의 세계..
100자평
[햇빛세입자]
안경선배 | 2019-11-29 17:20
김소연 시인의 산문은 이제 하나의 장르가 된 것 같다. 그의 경험을 빌려 나의 경우에 대해 생각하게 될 때, 그 장르는 아름답게 불을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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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사랑이 없다]
안경선배 | 2019-10-14 13:49
기나긴 독서였지만, 기나긴 여행과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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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로의 발걸음]
안경선배 | 2019-10-14 13:48
수전 손택과 함께 흔들릴 수 있어 좋았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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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다]
안경선배 | 2019-10-14 13:46
이 기나긴 편지를 피나 바우쉬는 어떤 몸짓으로 받아들일까,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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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를 열어 바..]
안경선배 | 2019-10-14 13:45
진동하는 인간이 그려낸 한 권의 주파수 같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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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
안경선배 | 2019-10-14 13:44
아! 끝없는 김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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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환상통]
안경선배 | 2019-06-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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