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무찌르자 게으름~~~
말로를 업어주고 싶을 지경
lazydevil  2011/10/08 13:02
  • 울창  2011-10-08 14:39  좋아요  l (0)
  • 이런 리뷰를 읽고도 책을 찾아볼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lazydevil  2011-10-09 12:15  좋아요  l (0)
  • 허걱, 오디션 프로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칭찬을 받는 기분임다.^^;;
  • Forgettable.  2011-10-08 20:20  좋아요  l (0)
  • 오 이번에 읽으셨군요?? 재밌죠 ㅋㅋ 동시대(?)에 님과 같은 책을 읽은 경우는 이번이 첨이 아닐까 싶네요 ㅎ 전 챈들러가 좋은지 말로가 좋은지 점점 헷갈립니다ㅡ ㅋㅋ
  • lazydevil  2011-10-09 12:24  좋아요  l (0)
  • 일년에 한번 정도는 꼭 말로를 읽어줘야 말로식 허세를 흉내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ㅋㅋㅋ

    전 헛갈리리지 않아요. 챈들러는 질투, 말로는 흠모임다.
  • 담쟁이  2011-10-08 20:32  좋아요  l (0)
  • 우씨 어찌 이리 재기발랄 솔직본능 멘트들이 날라다닐 수 있는 거인지..
    정말 부러워요. 데빌님. (아 질투나)
  • lazydevil  2011-10-09 12:21  좋아요  l (0)
  • 부러우면 지는거...ㅎㅎㅎ
    근데 저따위를 질투하는거.. 아무짝에 쓸모 없다는...^^;;
  • 쥬베이  2011-10-14 21:09  좋아요  l (0)
  • lazydevil님~ 리뷰에서 말로의 향기가 풍기는데요^^
    레이먼드 챈들러 작품은 아직 읽은게 하나도 없어요.
    입문자가 읽을만한거 하나 추천해 주세요^^
    요즘 주말에 공부는 안하고 소설만 읽고 있어서 ㅋㅋㅋ
  • lazydevil  2011-10-17 15:20  좋아요  l (0)
  • 음.. 말로 시리즈는 순서대로 읽어야 할 거 같아요.
    아마도 첫작품 <빅슬립>이 고비가 아닐까...시리즈 전체를 놓고 보면, <빅슬립> 후반부터 힘이 폭발하기 시작해요^^
    전 개인적으로 <리틀 시스터>를 제일 좋아합니다. 좀 말로답지 않은 구석이 풍기지만 <호수의 여인>도 무척 재미있게 읽어요. 물론 가장 역작은 <기나긴 이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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