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길
limebasil 2020/09/0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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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 박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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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2020-09-01
: 885
‘삶은 가는 것이다. 그래도 가는 것이다.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지라도 서둘지 말고 가는 것이다.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이다.‘ 가장 와 닿았던 한 문장. 코로나로 모든 것이 막히고 답답했는데 책을 펼치니 끝없는 길이 펼쳐졌다. 마음껏 울고 마음껏 걷고 싶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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