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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아님의 서재
  • 나무의 말이 좋아서
  • 김준태
  • 12,420원 (10%690)
  • 2019-06-10
  • : 220
사계절이 나무가 말해주는 나무의 언어를 잔잔한 말투로 전해주는 작가님의 시선이, 곱습니다.
언젠가 겪었던 등산의 매력을, 산에서 봤던 초록의 감동을, 며칠로 이어진 산행의 감동이 밀려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읽는 내내, 깊은 산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마냥 처량한 기운이 감돌아-나무의 말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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