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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학 연구
  • 체인소 맨 14
  • 후지모토 타츠키
  • 5,400원 (10%300)
  • 2023-11-09
  • : 17,337
환타지의 미로 속에서도 자폐적인 지루함을 헤매는 태도가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폐허는 어렸을 때부터 늘 꾸는 꿈이었다. 거기서도 난 히어로가 아니었지만 꿈 속에서 영웅인들 무슨 소용이랴. 폐허와 지루함이 주인공이고 작품 속에 스며든 달콤씁쓸한 1g이 좋아 음미하며 핥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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