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회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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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니즘의 도전 (15주년 기념판, 양장)
- 정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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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2020-09-30
: 2,006
이들은 남의 상처 중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이용하고 이용 못하는 것들은 침묵한다. 여성의 아픔에 대해선 표독스럽게 발톱을 세우고 달려들지만 이성의 아픔에 대해선 당연한 책임으로 몰아세운다. 그 따듯하고 포근한 안식처를 페미니즘이라고 부르기로 한 사람들은 얼마나 편안한 삶을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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