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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 옆 책방
후까시, 가오 이빠이 잡는 책. 그걸 벗겨내고 보면 별 거 없다.  100자평
[시작의 기술]  책꾸러미  |  2019-07-01 23:11 
법칙들, Rules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자기계발서적이고, 조언이라 하기엔 지나치게 거창하고 수다스럽다.  100자평
[12가지 인생의 법칙]  책꾸러미  |  2019-06-14 15:52 
그냥 저냥. 여느 자기계발서처럼 책 주제에 부합하는 사례를 끌어오려다 보니 무리수가 중간중간 보임. 그 중에 가관인게 조너스 소크가 기버가 아니라는 듯한 서술. 팀원들에게 공을 돌리는 게 진정한 기버일까, 아..  100자평
[기브앤테이크 Give an..]  책꾸러미  |  2019-03-13 22:22 
화자가 성인이었거나 서술방식이 3인칭이었으면 더 숨막히고 무시무시했을 이야기.  100자평
[벙커 다이어리]  책꾸러미  |  2018-05-10 12:46 
달콤한 찰나의 순간들 그리고 기나긴 암흑.  100자평
[지푸라기 여자]  책꾸러미  |  2018-05-10 12:01 
합리화는 긍정적 사고의 바탕이 된다.  100자평
[자기합리화의 힘]  책꾸러미  |  2018-05-09 21:08 
소설이 당연히 그런거겠지만 그래도 좀 아쉽다. 그냥 심심풀이 영화 한 편 본 것 같다. 재밌다고 하기에도 그렇지 않다고 하기에도.. 뭔가 애매하다. 마션이 자꾸 떠오르는건 어쩔 수가 없다.  100자평
[아르테미스]  책꾸러미  |  2018-04-29 10:24 
책임전가 아닌가? 토니의 잘못이 있다손쳐도 결국 최종 선택은 사라부인과 에이드리언의 몫 아닌가? 그래서 문학이고 소설인가?  100자평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책꾸러미  |  2018-03-29 07:07 
일방의 불편함이 타방의 편함에서 오고 타방의 불편함을 통해 일방이 편함을 얻는다는 얄팍한 독식의 논리. 어쩌면 그조차도 그토록 깨고 싶은 남성 본위의 승자논리인지 모른다. 성과 성의 대결구도 역시 호전이라..  100자평
[현남 오빠에게]  책꾸러미  |  2017-12-12 13:50 
이 책 이거 도대체 정체가 뭐냐..? 이토록 근본없는 책은 살다살다 처음본다. 아무리 막돼먹은 자기계발서도 최소한의 성의는 느껴지는데, 이건 그마저도 없다.  100자평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책꾸러미  |  2017-07-21 00:25 
어딘가 메마른 듯한 데커의 슬픔을 쫒아가니 서른 여섯 잔인한 범죄자의 얼굴을 한 불쌍한 어린 소녀, 열여섯살 벨린다의 슬픈 눈동자가 보인다. 그 속에 불쌍한 희생자들의 눈물이 맺혀있다고 한다면 너무나 잔인한..  100자평
[모든 것을 기억하는 ..]  책꾸러미  |  2017-07-19 01:56 
여러 평들이 많으나 개인적으론 꽤 도움이 되었음. 그러나 실용서답지 않게 쓸데없는 후까시(?)가 지나치게 들어가 있음. 그래서 별 하나 뺌  100자평
[1시간에 1권 퀀텀 독..]  책꾸러미  |  2017-04-11 13:34 
이이제이 종방의 여운을 이 책으로 달랠렵니다.  100자평
[우리가 무관심할 때 ..]  책꾸러미  |  2017-03-30 12:33 
겉은 백화점, 대형마트인데 실상 그 속은 시골 슈퍼만도 못한 책. 전형적인 일본 도서다. 과잉 의미부여와 가벼움이 적당히 어우러진 저자 개인의 일기장 같은 책.  100자평
[신경 쓰지 않는 연습]  책꾸러미  |  2016-08-28 12:10 
손발이 너무 오글거려 낯이 뜨거워지는 책  100자평
[로널드 레이건 - 가장..]  책꾸러미  |  2016-08-12 17:43 
너무 재미없어서 겨우겨우 읽었다. 두 번이나 읽었다. 재밌는데 넌 왜 그러냐는 말을 듣고 한 번 더 읽었다. 1235페이지의 이 빌어먹을 쓰레기 종이뭉치를 말이다. 그리고 역시나 더럽게 재미없었다. 욕 밖에 나오질..  100자평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  책꾸러미  |  2016-06-19 10:14 
스스로 권좌에서 내려오는 독재자도 결국엔 독재자일 뿐이다. 피해자가 항의하니 훔친 물건을 돌려주는 절도범은 절도범이 아닌가? 애초에 독재를 하지 말아야 하는 거다. 과를 인정하고 공을 논한다면 '공칠과삼' ..  100자평
[이승만 깨기]  책꾸러미  |  2016-01-31 14:29 
전형적인 일본도서. 가볍디 가볍다. 저자의 삶은 치열하고 진중할지 몰라도 저자의 책은 지나치게 가볍다. A4 용지 10장 분량도 안 될 내용을 책으로 내놓았다. 모든 일본도서가 그렇진 않겠지만 대부분의 일본도서..  100자평
[7번 읽기 공부법]  책꾸러미  |  2015-04-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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