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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님의 서재
꽉 찬 육각형 같은 네트워크 입문서  리뷰
[혼자 공부하는 네트워..]  이불  |  2024-05-06 22:02 
일상의 식재료들에 개별의 특수성을 부여하는 시인의 표현들이 좋았다. 이제 당근은 주황색 작물이 아니라 식탁 위의 형광펜. 식재료를 자르고 다듬고 냄비를 젓는 요리의 과정 하나하나에 숨결을 불어넣어 반복되는..  100자평
[식탁 위의 고백들]  이불  |  2022-05-16 21:18 
[마이리뷰] 다정하기 싫어서 다정하게  리뷰
[다정하기 싫어서 다정..]  이불  |  2021-12-13 09:56 
장예모 초기작을 간단히 정리할 용으로 읽었다.  100자평
[장예모 영화에 나타난..]  이불  |  2021-11-13 20:00 
2020년을 떠올리면 하면 이 책이 자주 생각날 것 같다. 코로나 시대에 근력운동을 하고 글을 적어나가는 일상을 보내면서, 계속 사회의 그늘과 분노해야하는 것들을 향해 촉수를 거두지 않았던 사람의 일기라고, 오..  100자평
[일기 日記]  이불  |  2021-11-11 22:42 
공공장소에서도 참을 수 없는 눈물.  100자평
[인생]  이불  |  2020-04-02 20:55 
[마이리뷰] 정신과는 후기를 남기지 않는다 : 전지현 에세이  리뷰
[정신과는 후기를 남기..]  이불  |  2020-03-27 22:27 
실천처방보다 글쓴이의 태도에 공감과 에너지를 힘을 얻어가는 책이다. 비전문가지만 심리학 책을 많이 읽은 저자라 뜬구름 잡는 느낌만 남는 건 아녔다.  100자평
[오랫동안 내가 싫었습..]  이불  |  2020-02-24 01:06 
대만, 홍콩 역사를 짚어주는 교양서가 드물어서 반갑게 읽었다. 일본이나 중국은 선입견이 강한 나라라 제목처럼 반전을 꾀하려는 노력이 느껴짐.  100자평
[반전이 있는 동아시아..]  이불  |  2019-05-04 09:28 
[이벤트]어디 갔지?? 내 만화책! 걸작 만화 추천하면 1,000명 적립금  페이퍼
이불  |  2019-04-19 21:45 
국가와 이데올로기 아래 압사당하고 부숴지는 가족과 개인들. 불합리한 국가와 개인의 위력 차이에 기가 막히다 못해 같이 울면서 읽는다. 무엇보다 90년대 말에서 00년대 초중반이라는 현재와 근접한 연도 표기가 ..  100자평
[가족의 나라]  이불  |  2018-08-11 16:43 
평이하되 가볍지 않게, 성경에 근거하여 보수 기독교의 성소수자 탄압 논리를 반박함.  100자평
[인권옹호자 예수]  이불  |  2018-08-05 13:50 
[마이리뷰] 첫, 타이베이  리뷰
[첫, 타이베이]  이불  |  2018-05-02 05:32 
[마이리뷰] 행복을 미루지 않기를 바람  리뷰
[행복을 미루지 않기를..]  이불  |  2017-11-30 19:06 
내적친분이 쌓이는 에세이. 잘 쓰는 사람의 글.  100자평
[파생의 읽기]  이불  |  2017-10-30 21:21 
도서관의 풍경과 거기서 집어든 책에 관한 기록. 삼천포에 빠질 수록 웃기다.  100자평
[도서관람]  이불  |  2017-10-20 02:37 
[마이리뷰] 중국인 이야기 1~3 합본판  리뷰
[중국인 이야기 1~3 합..]  이불  |  2017-10-11 11:51 
솔직함과 사소함이란 미덕을 가진 준수한 에세이. 밉살스럽지 않은 문과계 초식남. 같이 실린 단카들도 좋았더랬다.  100자평
[세계음치]  이불  |  2017-09-30 02:32 
민정기씨 강의만으로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있다.  100자평
[중국 학교 1]  이불  |  2017-09-30 02:28 
[마이리뷰] 29쇄  리뷰
[29쇄]  이불  |  2017-09-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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