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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92365님의 서재
여름날 가족끼리 평상에 둘러 앉아 쪼개놓은 수박을 베어물면서 웃음꽃 피우던 그 가족의 소소한 행복을, 찬물에 밥말아 먹으면서도 언젠가는 의대생이 되겠다던 여공의 꿈을, 여름은 싫지만 여름밤은 좋다던 소년을..  100자평
[소년이 온다]  a992365  |  2025-01-19 15:57 
불쌍한 하산.. 아미르가 무거운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게 됐으면..  100자평
[연을 쫓는 아이]  a992365  |  2024-11-06 08:31 
리버커인데 양장본으로 출판했으면 좋았을텐데...굳이 양장본도 아닌데 이걸 살 필요성을 못 느낌.그냥 구판이 더 나은듯.  100자평
[작은 땅의 야수들]  a992365  |  2024-10-18 14:38 
양장본으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한강 작가 작품을 양장본으로 소장하고 싶어서...  100자평
[소년이 온다]  a992365  |  2024-10-12 20:56 
양장본인데.. 이 책 원래 하드커버 감싸는 표지나 띠지는 없는 건가요??책 디자인은 괜찮은데 포장이 참 허술하게 오는 듯. 알라딘 공식 택배로 시키면 오히려 일반 서점에서 택배로 오는 것 보다 포자잉 허술하다는..  100자평
[낯선 여인의 키스]  a992365  |  2024-10-07 21:18 
이 명반을 진짜 팬들이 가격의 부담때문에 온전히 소장하지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100자평
[최백호 - 다시 길 위..]  a992365  |  2024-06-17 22:36 
내용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최고.번역이나 북디자인면에서도 보물창고 에서 나온 이 책이 제일 맘에 들어서 샀네요~  100자평
[1984]  a992365  |  2024-06-12 00:44 
알라딘 청주점.. 배송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네요. 최상 상품으로 구입했는데..하드커버가 여기저기 눌리고 찍기고..참... 애초에 최상품이 아닌건지 배송상 문제인건지.예쁜책... 잘 배송합시다  100자평
[김약국의 딸들]  a992365  |  2024-04-27 14:12 
작품 자체는 명작이지. 난 양장본으로 가지고 있는데 벌써 2번째 완독했다.위대한 유산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디킨스의 작품.  100자평
[두 도시 이야기]  a992365  |  2024-04-18 22:02 
내 인생 소설 베스트3위안에 든다.ㅠ안드로이드는 전기양, 웃는남자 그리고 제5도살장.이 소설은 무조건 봐야 한다.  100자평
[제5도살장 (양장)]  a992365  |  2024-04-10 23:38 
오늘 받아서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영화의 감동을 활자로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어서.  100자평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a992365  |  2024-03-29 09:22 
암울, 폐허, 절망 이라는 소재로 명화를 그린다면..그 명화를 300페이지의 글로써 묘사해 낼 것 같은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100자평
[로드]  a992365  |  2024-03-02 19:25 
양장본에 더해 띠지까지 확실히 고급진 디자인이네요.제목의 글씨체가 살짝 작은 느낌도 없지 않지만 튼튼한 질감도 맘에 듭니다  100자평
[보스턴 사람들]  a992365  |  2024-03-01 15:39 
역시 최고..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의 작품.커드보니것의 제5도살장과 더불어 현재까지 올해본 작품 중 최고.  100자평
[안드로이드는 전기양..]  a992365  |  2024-02-29 00:01 
살짝 여성 취향적 느낌이 없지 않지만 대중소설로는 확실히 재미보장이네요.  100자평
[어두워지면 일어나라]  a992365  |  2024-02-28 22:25 
붉은색이나 검은색 계열의 표지였으면 더 나았을 것 같은데..감명 깊게 읽은 책들을 책장에 모셔놓고 문득문득 지나치며 쓰윽 볼때의 뿌듯함이란..근데 디자인이 별로면 그런 뿌듯함이 반감이 되는데..  100자평
[조지 오웰 소설 전집 ..]  a992365  |  2024-02-27 09:01 
개인적으로는 상실의시대 보다 이 작품이 더 애착이 간다.은유와 상징성, 감정대입도 더 와 닿고..근데 구매할거면 22년 문학사상에서 출판한 양장본으로 사는게 좋다고봄.책디자인이 엄청 고급져보이거든요.  100자평
[국경의 남쪽, 태양의 ..]  a992365  |  2024-02-22 14:20 
기대 안하고 그냥 봤는데.. 되게 잼있네.ㅋㅋㅋ  100자평
[어두워지면 일어나라]  a992365  |  2024-02-20 00:04 
소설을 먼저 본 사람으로 소설 속 장면들이 어떻게 구현될지 되게 궁금하네.ㅎㅎㅎㅎ사실 웃고 있지만 마음은 좀 무겁다. 이 소설이 그래.ㅠ  100자평
[제5도살장 (그래픽 노..]  a992365  |  2024-02-19 23:59 
작가의 표현력과 독자의 지식의 괴리가 심하면 그게 과연 좋은 작품일까??왜 독자는 이 작품을 통해 중세 유럽 카톨릭의 문제와 기독교적 세계관을 강제 학습해야 하나.생소한 카톨릭 역사와 지명, 인물, 사건에 더..  100자평
[장미의 이름 - 상]  a992365  |  2024-02-1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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