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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진님의 서재
  • 사랑이 스테이크라니
  • 고요한
  • 10,800원 (10%600)
  • 2020-09-10
  • : 269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박민규 작가님의 <카스테라> 같은 느낌이고, 나쁘게 말하면 <무진기행>식 감성을 빼다 박았네요. 잘쓴 글인 건 분명하지만, 읽으면 불쾌해집니다. 인간의 추잡한 내면 뿐만 아니라 작가의 염세사상 나아가 여성혐오적인 사상이 온전히 담겨있는 글입니다. 읽은 시간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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