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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진님의 서재
자기만족을 향한 위선적인, 적당히 사람좋은 사람들과, 사랑의 폭력성에 대한 신랄하고 섬세한 분석과 비판  100자평
[너라는 생활]  꿈진  |  2020-10-30 14:57 
좋게 말하면 박민규 작가님의 <카스테라> 같은 느낌이고, 나쁘게 말하면 <무진기행>식 감성을 빼다 박았네요. 잘쓴 글인 건 분명하지만, 읽으면 불쾌해집니다. 인간의 추잡한 내면 뿐만 아니라 작가의 ..  100자평
[사랑이 스테이크라니]  꿈진  |  2020-10-25 17:07 
어른이라고 하기엔 완벽하지 않지만 스스로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지극히 평범하고 미숙한 사람들이 만나서 어른에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사랑에 대한 찬사나 감상이 과하지 않아서 부담없..  100자평
[프리즘]  꿈진  |  2020-10-1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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